오늘의 집 - 지누스
부산 본가로 내려오면서부터 아주 오래전에 샀던 침대에서 계속 지냈는데요~
뭔가 바뀐 잠자리 덕분인지 잠을 잘 자지 못했어요.
잠자리가 중요한 저는 매트리스를 바꾸었습니다.
전에 있던 매트리스는 스프링 느낌이 너무 피부와 와닿았다고 할까?
그위에 토퍼를 깔아도 그 매트리스 스프링의 강력함이 자꾸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놀러간 친구집에서 잤는데 뭔가 푹신한게 그날 꿀잠을 잤어요
찾아보니 지누스 제품이었는데요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된
[그린티 플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였습니다.
↑↑↑
요것은 공식 사이트에 나온 사진이구요
↑↑↑
요것은 정말 친구집에 가서 직접 누웠던 침구 입니다.
방도 이뿌죠?? 놀러가면 힐링되는 방이더라구요
같은 것으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후기를 읽어보는데 허리이야기가 나와서
하루종일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저는
조금 받쳐줄수 있는 스프링이 함께 있는
[얼티마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입하였습니다.
사이즈는 싱글, 슈퍼싱글, 퀸, 킹입니다.
방이 좁아서 싱글로 하고 싶었으나 프레임에 맞춰서 슈퍼싱글로 구입.
아래쪽은 매트리스 위쪽으로는 폭신한 메모리폼입니다.
설치해주시는 기사님이 천천히 메모리폼이 올라온다고 하신걸 보니 더 푹신해질 예정이네요
부모님께서도 누워보시고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얼마전 호텔에 갔다가 그 폭신함에 반해
구스 토퍼를 구입했었거든요~
관련내용은 요기 있어요
혹시 호텔 침구찾으시는 분들은 클릭!!
↓↓↓
https://the-powerofawareness.com/30
그런데 아무리 구스토퍼라고 하더라도 매트리스가 별로니 그 느낌을 못살리더라구요
매트리스를 바꾸자 마자 바뀌어버린 침대.
정말 꿀잠자고 있어요.
누워서 내려오기 싫을 정도
그전에는 어깨가 아팠는데 침구가 푹신하게 바뀌고 난 후로는
덜 아프다는 사실....
만병통치약처럼 다 나았다는건 아니구요..
딱딱한 침구에 옆으로 누워자는 버릇이 있는 제 잠버릇도 어깨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거 같은데
아무래도 부담이 훨씬 줄어서 좋아진 것 같아요..
저는 누가 독립한다면 이 지누스 침구를 추천할거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매트리스 후기였습니다.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도테라오일 (0) | 2022.10.12 |
---|---|
[내돈내산]바이오스 라이프 이에너지, 활력이 필요한 나에게 주었다. (0) | 2022.10.06 |
[내돈내산] 크라운구스 배런구스다운토퍼 사용후기 (0) | 2022.10.03 |
[내돈내산] 제시믹스 요가복/데비프로 요가타월 구입 후기 (0) | 2022.10.03 |
링티를 샀어요, 마시는 수액이라는 !! 링티 (0) | 202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