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매도 타이밍은 언제인가?

앞서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저는 존리님의 책을 읽고 주식을 처음 시작했는데요~

존리님은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주식을 사면 팔지말라고 하셨죠...

하지만 주식으로 수익을 내고 싶은 저는 자꾸 매수 매도를 시도하게 되었는데요

주식은 잘 고르는데 매수매도에서 타이밍을 놓치는거 같아서 언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봤습니다. 

# A씨는 2만 원에 주식을 샀다. 3만 원이 되면 팔기로 한다. 주가가 3만 원이 되자, 조금 더 들고 있어 볼까 싶다. 주가가 3만 3천 원까지 오른다. 슬슬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그런데 갑자기 주가가 2만 9천 원으로 내린다. 다시 3만 원이 되면 꼭 팔아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웬일인지 주가가 다시 오르지 않는다. 자꾸 내리는 주가에 속상해하다가 1만 8천 원에 정리해버렸다. 

 

자료를 찾아보다가 누가 내이야기를 써놨나?? 하고 놀랐습니다. 저뿐만 아니게쬬? 찡긋~

 

 

 

그렇다면 주식을 매도할때 주의할점에 대해 조금 공부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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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정을 배제할것 

- 주식을 매도할때 우린는 탐욕, 후회에 대한 두려움 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워랜 버핏은 주식 매도를 결정할때 더 매력적인 기회, 더 좋은 주식이 있을경우/ 회사의 펀더멘털 또는 경쟁환경이 바뀌었을때 라고 밝혔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갑자기 밤에 떨어졌다고 급 매도 예약 걸어버리고...감정때문에 좋은주식을 좀 많이 못하구 그랬던거 같습니다.

 

2. 기업가치를 확인해 볼것 ( 고평가 여부)

주가순익비율(PER), 또는 PBR, PS 등의 지표를 참고하여  순가순익비율이 10일때 샀는데 지난 평균 주가순익비율이 13일 경우 13을 넘기면 팔겠다고 생각해볼 수 도 있습니다. 

 

3. 분기 실적자룔르 보며 재무상황과 매출급감시 어느정도 비율을 넘기면 팔겠다는 전략을 세울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라는 책에서는 매도와 관련하여

 

" 그 이유는 매수한 기업이 정말로 올바른 회사라면, 다음 강세장이 왔을때 틀림없이 이전에 기록한 고점을 넘어선 신고가를 기록할 것이다" 라고 합니다.

이렇듯 주식은 처음에 매수를 잘 하는게 중요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매출이 증가할 수 있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시장을 점유할 수 있다면 매도시점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즉 제가  선택한 기업에 대해서는 확신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중 많은 전문가들이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추천하고 있는데요 

리스크는 줄이고 수익은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주식을 바로 매도 하고 매수하고를 반복했는데 그럴때 아쉽기도 하고 둘껄하고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분할매도를 해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주식을 하다보니 정말 매도를 잘~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같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