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테라 오일을 가지고 왔습니다.
아로마오일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도테라 오일
강의듣고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해주었던 한때 내마음을 사로 잡았던 그오일입니다.
하나하나 모으면서 써봤더니...
어느새 저 칸이 다 차게 되더라구요
물론 전문적으로 강의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오일이 있으시겠죠?
저는 자격증을 취득하긴 했지만,
주로 저에게 쓰고 싶었기에 이것저것 써보고 계속 반복해서 구입하는 것들을
체크해봤는데요....
가장 무난한 라벤더가 1위, 몸이 조금 안좋다 싶을때 잘쓰는 티트리가 2위, 여기저기 바르고 먹고 발향하는 레몬이 3위!
티트리는 요 최근에 많이 사용해서 2위로 올라왔고 레몬은 최근에는 사용을 별로 하지않았네요
원래 레몬이 2위 였는데 ..
티트리를 잘 써서
그래서 아직 코로나에 안걸린걸까여
라벤더 같은 경우는 자기전에 잘 발향하는데, 집에오면
1.방에 틀어놓고
2.샤워한 후
3.방에 문여는 순간 맡아지는 향이
기분을 아주 좋게 만들어줍니다.
4. 끄고 잔다.
문을 열면
약간의 탄성이 흘러나온다고할까...
라벤더는 다른 제품도 써봤는데 전 도테라 향이 제일 저랑 맞았습니다.
예전에 집 벽지에 향이베였었는지
다들 집에 놀러오면 좋은 꽃향기가 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잠도 너무 잘 잔다고...
저도 요즘 발향을 시작해서 그런지 잠을 좀 잘자게 되었어요.
레몬의 경우
제가 자격증 공부할때 식도염이 심했는데요
레몬은 알카리성 식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매일 도테라 오일 레몬을 한-두방울정도
물에 타서 먹었었는데요
(도테라오일은 먹을수 있는 오일이 있음)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그 가슴통증이 사라졌다는 사실.
혈관청소부의기능을 한다니
다시 매일 복용해보려구요.
이번에 말초신경나이가 내나이보다 높게 나와서 놀랬거던요
그래서 다시 주문했답니다.
기존꺼는 시간이 좀 흘렀으니 발향으로만 쓰려구요
발향도, 이왕이면 도테라 제품이 좋다고 해서 보니 진동으로 발향이 되더라구요.
불빛이 저렇게 이쁘고 다양한 색으로 들어온다. 윗부분으로 발향이되는데
물멍 불멍은 못해도 방안에서 연기멍은 할 수 있다.ㅋ
이것은 감정오일 공부한거 요약해놓은건데
진짜 잼있게 했던듯...
무언가 사서 끝장을 잘 보지 못하는데 , 요것은 아주 잘 사용하는 귀한 물건.
나이드신 분들에게 선물하기도 좋아서 선물도 여러번 했었어요.
쓰고 좋으면 다른 사람들도 써봐야지^^
이상 도테라오일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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