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내돈내산] 에버조이 건식 족욕기로 따뜻한 발로 건강 챙기세요

100억부자 요니의 힘 2022. 10. 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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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출산도 한적 없는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몇년 전부터 갑자기 발이 시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날이 추워지면 어휴,,발이 왜이렇게 차가워?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발이 시리면 

배란통이나 배가아픈 증상도 좀더 심해지고 

발이 따뜻하면 

생리통이나 이런것도 덜 있더라구요. 

 

그래서 따뜻한 물주머니에 발을 대기도 하고 전기장판에 데우기도 하는등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이건 혈액순환하고도 관련이있다고 해서 족욕기를 구입했습니다. 

 

 도착한 족욕기는 사실 거실에 두고 쓰려고 했는데

방에 들고 들어와서 

블로그작성할때 영상볼때 공부할때 앉아서 혼자 하고 있답니다.

책상 아래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바퀴가 달려서 움지이기도 편해요. 

밀었다 넣었다 하며 편안한 위치에 두고 있어요. 

좌훈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이렇게 면주머니에 쑥을 넣을 수 있게 오구요

저도 쑥을 넣어서  이용하고 있답니다. 

 

처음에 전원을 키면 설정온도가 55도 60분 되어 있구요

저는 50도로 변경해서 사용중입니다. 

첫날은 데워지는데 시간이 걸린거 같은데 사용할수록 금방 데워지는거 같아요

 

족욕을 해서 막 땀이 줄줄 나고 그런 느낌은 아니구

몸이 데워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는 정도의 온기가 도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첫날이랑 4일차인 오늘이랑 많이 달라요. 

매일 하면 할수록 열감이 더 도는것 같아요. 

 

바닥에 박힌 온돌 때문에 양말을 신어주었어요 

아니면 발바닥이 뜨거울 수 있답니다. 

 

 

아직 4일차인 초보이지만

우선 이 족욕기를 사용한 후 갑자기 아휴 발시려워 하는 증상은 사라졌습니다. 

매일 아침이나 저녁 1회정도 하고 있구요

점점 몸이 데워지는 속도도 좀 빨라지는것 같아요. 

 

추운 날씨일수록 혈액순환에 신경쓰면서 건강 챙기자구요!

 

이상 에버조이 족욕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