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후기

#부다스벨리 파미에스테이션

100억부자 요니의 힘 2022. 10. 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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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에 갔다가 너무 맛있어서 또 가게된 식당을 리뷰합니다. 

여기 평생 회원권 없나여...

 

부다스벨리 파이에스테이션

운영시간 : 11:00 - 21:00 /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라스트오더 : 20:30

 

태국을 한번도 안가봤는데 정말 태국에 음식먹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이곳은 부다스벨리입니다. 

외관 -업체사진

 뛰어 들어가기 바빠서 외관사진은 없어서 업체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요렇습니다. 

 

내부는  아주 크지는 않지만, 외부에도 의자가 놓여있어요. 

그래도 일찍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금방 차더라구요

저희는 전에도 이번에도 일등!!

아무도 없는 내부 보이시죠?? 전과 같은 창가자리에 앉았어요. 

채식주의자들도 와서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좋은 건강메뉴들입니다. 

저희는 전에는 뿡빳뽕커리 쏨땀 작은거 똠양꿍 시켰었는데 이번에는 뿡빳뽕커리 빼고 쌀국수를 시켰어요

어제 약간의과음으로 인하여 국물이 먹고 싶더라구요 

처음에 메뉴판에 저 쌀국수 그림보고 시킬까 말까 고민 잠시함.

사진이 너무 맛없게 나왔다.

고추로 하트까지 한 섬세함은 칭찬합니다만, 정말 맛이 너무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사진이 별로라고 느껴집니다.

똠양꿍은 밥과 함께 나오구요.

이미 다 덜어간 상태라 사진이 좀 그렇지만

저렇게 왕새우 세마리와 버섯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매일 삼시세끼 먹을수 있어요.

진하고 깔끔하고 

다음은 쌀국수와 쏨땀 입니다.

전에 쏨땀이 너무 맛있는데 작은사이즈 시킨게 아쉬워서 사이즈 큰걸로 주문

근데 우리 상상만큼 안커서 이거 큰거맞냐고 물어봐써요

어떤 상상을 한거니...ㅋ

전엔 새콤 달콤한 맛이 강했는데

이번에 고추가 더 들어갔는지 넘나 매워서

맥주를 아주 콸콸 먹었습니다. 

쌀국수는 

제가 쌀국수를 좋아해서 쌀국수집을 자주 가는데 

그동안 먹은 국물이 아니더라구요. 

하...진짜 쌀국수 좋아하시면 꼭 가서 드셔보세요

왕고기도 사랑이었습니다. 고기 추가없나??

아침부터 맥주는 보리차라는 분과 함께 한잔하며 즐긴 시간. 

배부르게 먹고 눕고 싶더라구요 ㅋ

우린 이제 서울에서 만나면 무조건 아점은 요기!!라며..

메뉴 뿌시기 해볼 예정입니다. 

 

이상 부다스벨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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