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들 안녕하세요? 오늘자 매일경제 뉴스에 " 괜히 팔았나봐"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하나 올라왔어요. 요 귀염상의 할아버지 워런버핏회장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지난해 4분기에 대만 파운드리 (반도체 위탁생산)공룡 TSMC주식을 대량 처분했다는 기사입니다. 원래 버핏님은 한 종목을 장기 투자하는것으로 유명한데 단타를 해버려서 아무래도 이렇게 뉴스에까지 나왔나 봅니다. 버핏회장님은 지난해 4분기 TSMC주식을 5180주 매도하고 , (사실 공개후 주가가 급등했대여...저 회장님이 투자하시기 5분전에 연락주시면 좋겠네요 증말, 부자가 되고싶으면 부자 옆으로 가라고 하잖아여. 친분있으신 분들에게는 나 뭐산다 이렇게 말해줄까? 궁금하네요) 미국 투자 확대 등 호재속에서 미 뉴욕증시에서 TSMC 주가는 올해 들어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