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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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데이트 

 비가오는 화요일

 아빠랑 엄마랑 교육들으러 간다.

 두분다 씩씩하게 걸어가시는 구만 ㅋ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하는데

 주제가 "뇌는 사람이 중요하다"

 라서 부모님이 들으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호다닥 신청 

 

강사는 장동선 뇌과학박사.

강의는 엄마는 졸고, 아빠는 집중.

뇌가 느낀는 행복에 관한 주제로 변경이되어( 참여자들의 선택)

진행되었는데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것 : 선택의 자유, 유능감(나아짐을느낌), 연결

그러므로 

나이가 들수록 작은것에 도전하고, 사회적관계를 만들어 갈것

 

- 행복에 관한 두 주장

: 유전적으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 (외향적이고 액티브한사람)

   이유는 힘들때 더 노력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vs

: 환경의 영향이 있다.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을 행복지수가 높은

  무리에 두었을때 시간이 흐른 후  조사해보면 행복도가 높아져있다

  그러므로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환경으로 부터 거리 두기.

 외로움은 해롭다. 

** 뇌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다루는 사람으로 

 스스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스스로를 지지하는것은 뇌를 바꾸어 주는 것이다. 

 

 

매일 내가 이루고 싶은것을, 내가 바라는것을 스스로에게 이야기 하고 잘하고 있다고 지지해주기.

이미 이루어졌다고 믿는것!!!

모든 시크릿 책에서 말하는게 아마도 이런게 아닐까?

 

 

 

 

세상이 나에게 선물을 주었다.

울동네 생태공원에 놀러가기.

이날은 정말 복받은 날인지,

일몰이너무 아름다웠다. 온세상이 붉게 물들어버리는 속에서 온몸이 붉은 빛으로 감싸지던 순간.

달이 뜨고서야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사랑을 담아.

소품샵에서 겨우 구한 네개의 캐릭터.

율과 아이들에게 갈 소중한 선물.

멀리서 이렇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늘 건강하고 이쁘고 행복하자.

오후 4시경 우체국 택배 보냈는데

다음날 서울 도착 문자왔다.

사랑합니다.우체국택배 

 

 

 

 

 

 

 

 

 

 

 

 

카페투어?

지나가다 우연히 봤던 베이커리 카페에 갔다.

잉..충전하는 곳이 잘 없어 호다닥 먹고 나온 

카페오

 마당도 있고, 통창 뷰에( 교회뷰 ㅋ), 포장해온 초코빵이 맛있어.

평일에 가니 한산하고, 테이블이 커서 좋았다.

날이 좋으니 야외 테이블 많이 이용할 듯 하다. 

 

작업이 덜 끝났지만, 충전이 필요해서 내가 잘가는 투썸으로 다시고

또 맛있어.

오레지 자몽티,, 투썸은 음료가 다 맛있다. 

밀크티도 맛있고, 스페니쉬연유라떼도 맛있는데 오렌지 자몽티까지 맛있네

하나씩 최애음료가 늘어가고 있는 투썸...

 

 

 

 

 

book - 타이탄의 도구들

요약노트 오타다!!!!

그날  중요한 한가지에  두세시간 집중하기

 

 

청소든 운동이든 공부든

우리는 언제가 어...오늘 괜찮았네 라고 할 수 있다!!

 

뇌과학이랑 연결해서 실생활에서 잘 활용해야지.

오늘을 또 괜찮게 살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