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4. 매일 기록해보기

100억부자 요니의 힘 2022. 10. 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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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녀석들과의 만남. 

다시 아침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중에 엄마 고양이가 햇빛 받으며 쉬는걸 보고 귀엽다고 보고 있는데 

옆으로 이렇게 꼬물이 들이 더 있었다. 세상에 넘나 귀엽잖아^^

 

사람들이 운동하느라 왔다갔다 하는데도 엄마도 아기들도 저렇게 편하게 있는걸 보니 다행이다. 

저아이들에게도 좋은 세상이었음 좋겠다. 

 

 

금나와라 뚝딱!!

 

악세사리를 참 좋아합니다만, 그동안 아는 가게가 없어서 인터넷으로 사곤 했는데 

이렇게 지인을 통해 알게된

프리앤

 

언니가 아주 친절하고 내가 뭘 원하는지 척척 알고 추천한다. 

그래서 살생각 없이 갔다가 사서 오게 된다능..

이것저것 마음껏 껴보고, 제니 반지를 하나 더 샀다. 

그전에 우정링이라고 사서 자랑하고 다닌 그 반지는 잃어버렸다. 

음....

분명 집안 어딘가에 있을거야 ㅜㅜ

이번엔 화이트 골드로..

전에 뷔랑 커플팔찌한다고 같은 디자인으로 구입했었는데 뷔는 제니가 생겼으니 그건 팔고..ㅋㅋ

다시 나도 이쁜 팔찌했다. 

그러고 보니 제니 뷔 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악세사리도 다 따라 사는구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하는건 다 좋아보이는 마법!!

 

프리미어리그

 

방탄 휴식기에 김연경배구로 갈아탔다가 배구 휴식기에 축구로 갈아타서 지금 축구사랑 ING중이다. 

전엔 방탄소년단 콘서트 보러 영국 갔었는데 이번엔 축구보러 영국가보고 싶다. 

코로나도 끝났는데 말이야. 

요즘 토트넘이 이겨서 좋다. 주변에 축구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트윗에서 트친맺구 열심히 글 올라오는거 보는데 

토트넘이 이기는거와 별개로 비판과 비난이 많아서 조금 의외였다. 

이왕이면 쏘니가 골을 넣어주면 좋긴 하겠지만 말이야.

사실 손흥민 아니면 나는 리버플 팬이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어제 새벽에 맨시티랑 하는거 봤는데 ,  맨유랑 하는거도 보고 의외로 그팀꺼를 자꾸 챙겨보게된다. 

어제는 완전 꿀잼. 

토트넘은 흥민이 나오는거 아니면 그렇게 경기가 흥미진진하지는 않은듯하다. 

어제 리버플 맨시티 경기는 끝에 제발 그만 휘슬 불어라고 외쳤다.

박진감이 흘러넘치다 못해 터졌다!!

 

요가로운 생활

요즘 그래도 매일 규칙적으로 지키려고 하는게 있다면 요가다. 

매일 가기로 마음먹었지만 잘 안되지만 ㅋㅋㅋ우선 가면 개운한 마음으로 온다. 

전엔 요가해도 개운하다고 못느꼈는데 요즘은 개운하다고 아주아주 많이 느낀다. 

거꾸로 서기를 매일 하는데 나는 매일 남들하는거 보고 박수만 치고 오는 현실 ㅜㅜ

자꾸 매일 조금씩 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하고 있겠지...

열심히 해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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