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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공개 매수 순항 'mbk유니슨 이미 60%이상 확보

100억부자 요니의 힘 2023. 2. 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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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린이 여러분

 

오늘의 경제 뉴스중 오스템 임플란트에 관한 글을 보았는데요 

분명 상장폐지논란이 일고 횡령이야기가 나오는 기업인데 왜 주식이 오르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 뉴스를 보며 찾아보았습니다. 

 

저와함께보실까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 코리아(UCK)가 오스틴임플란트 경영권 인수를 위해 추진중인 공개매수 청약 마감일이 오는 24일로 다가 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당초 목표한 최소 수량을 넘어 상장폐지 논의선인 90%까지 지분 확보가 가능할지에 대해 집중되고 있다. 

위 기사는 2000억대의 역대급 횡령이 이루어진 오스템임플란트사건 입니다. 

기업이 신뢰를 잃었다. 상장폐지 되는 순으로 간다.

혹은 상장폐지까지는 아니다 라고 의견이 나누어 지고 있는데요  오는 29일 최종 결정이 나게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29일날 결과가 나게 되었으니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통해서 주식에 대해 조금 알아보고 가볼께요

먼저,

*공개매수의 개념과 목적 공개매수 공시 이후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개매수는 주식등 유가증권을 증권시장 외에서 10인 이상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청약을 받아 공개적으로 매수하는것

(일반적으로 현 시가보다 비싼 가겨으로 살테니 주식을 팔라는 형식으로 제의하게 되고, 가격과 시기를 정해놓고 공개적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것)

 

공개매수의 목적 으로는 1. 경영권 안정     2.M&A      3.지주회사 요건충족  4.상장폐지  입니다. 

 

현재 오스틴의 경우 4번 의 내용이 주 뉴스 인데요.

 

상장폐지는 왜 하는 걸까요? 그리고 공개매수는 왜 주식이 오르는 건가요?

 

기업이 상장을 하는 주된 이유는 투자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함입니다.

상장을 통해서 투자금을 모으로 이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업은 이런 투자자금이 필요없이 자기 자본으로도 충분한 상황이면 굳이 상장할 필요가 없는것이지요

 

상장기업은 비 상장 기업에 비해 여러가지 제재를 받는데 주주들의 경영참여와 간섭이 많고 사업을 추진할때 주주들의 의견으로 신규 사업에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공개매수와 주가 방향

을 보면 공개매수 자체가 현 시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살테니 주식을 팔아라는 형식으로 제의하게 되므로

공개매수 공시가 뜨면 해당 주식의 가격은 공시내용의 공개매수 가격에 수렴하게 됩니다. 

 

즉 현재주가보다 비싼 가격으로 공개매수가 진행되므로 향후 주가는 공개매수 가격까지 상승하게 되므로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주가가 오르기 때문에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호재라고 하면 좋은일인건데, 주식은 참 어렵네요 ㅋㅋㅋ

 

돈은 돈으로 보아야 한다 라는 말이 다시금 이해가 됩니다. 

 

읽다가 저게 모야..하고 찾아본 내용도 밑에 첨부했으니 한번 읽어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주린이 여러분, 호재를 꿈꾸어봅시다. 

 

미국에서는 사모펀드를 Private Equity (PE), Private Equity Fund (PEF)로 구별하는데, PE는 사모펀드를 운영하는 회사 자체를, PEF는 펀드 자체를 의미한다. 예컨대 IMM PE가 운영하는 Rose Gold I 펀드는 PEF이며, Rose Gold I 펀드가 버거킹을 인수한 그 PEF이다. 이렇게 "사모펀드"라는 단어가 혼용되어 혼동을 낳을 수 있다 보니, 언론 등에서는 최근 "사모펀드"라는 단어보다는 영문 PE 혹은 PEF 자체를 더 많이 쓰는 듯하다.

 

MBK 파트너스 (MBK Partners)는 김병주 회장이 2005년 설립한 아시아 최대의 사모펀드 이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지역에서 바이아웃 투자를 하고있다. 운용자금은 2017년 9월 현재 약150억달러 (17조원)에 이른다. 김병주 김병주 회장은 1963년 생으로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나 10세에 미국으로 건너가 명문 사립대 하버포드 칼리지 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골드만 삭스 에 입사한 뒤 하버드 경영대학원 을 졸업했다. 살로만스미스바니, 칼라일 그룹 등에서 근무했다.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넷째 사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