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2

#1 서울 나들이

한달에 한번 서울 나들이.. 그리운 사람들과 공기랑 분위기랑.. 행복한시간이다. 수요일은 아름이와 함께 엘리자벳 뮤지컬 관람 옥주현 김준수라니...나에게 뮤지컬 관람 선물을 주고자 하였으나 다음주껄 예약한 그녀... 당일예약으로 가서 봤더니 자리가 있다. 유튜브에서 100번넘게 봤던 마지막춤을 보며 소름이 쫘악~쫘악~ 목요일은..비밀투어 금요일은 조카와 언니가 서울에 왔다. 병원진료 후에 같이 경복궁 나들이.. 경복궁이 이렇게 컸나? 엄청 걸었던 하루다 저녁은 깐부치킨에서 치킨 시켜먹었는데 도랏.. 맛있어. 조카가 먹을수 있는 구운치킨도 있어서 셋이 신나게 먹음^^ 토요일은 데이트데이 보고팠던 아이들과 놀고, 맛있는거 먹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그리고 토요일 숙소가 비싸니까 쮸네 집에서 잠자기. 내..

일상 2022.10.02

[내돈내산] 지누스매트리스~고민은 시간낭비일뿐..

오늘의 집 - 지누스 부산 본가로 내려오면서부터 아주 오래전에 샀던 침대에서 계속 지냈는데요~ 뭔가 바뀐 잠자리 덕분인지 잠을 잘 자지 못했어요. 잠자리가 중요한 저는 매트리스를 바꾸었습니다. 전에 있던 매트리스는 스프링 느낌이 너무 피부와 와닿았다고 할까? 그위에 토퍼를 깔아도 그 매트리스 스프링의 강력함이 자꾸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놀러간 친구집에서 잤는데 뭔가 푹신한게 그날 꿀잠을 잤어요 찾아보니 지누스 제품이었는데요 메모리폼으로만 구성된 [그린티 플러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였습니다. ↑↑↑ 요것은 공식 사이트에 나온 사진이구요 ↑↑↑ 요것은 정말 친구집에 가서 직접 누웠던 침구 입니다. 방도 이뿌죠?? 놀러가면 힐링되는 방이더라구요 같은 것으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후기를 읽어보는데 허리이..

내돈내산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