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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총감량 2.2kg)
몸무게 : 67.60
✅8일차
몸무게: -
✅9일차
몸무게: -
기상 | 9시 |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요!!근데 자는건 조절 하기 어렵다 늦게 일어나니까 헬스장을 안가서 몸무게도 안잰다. |
운동 | 공원걷기 | 공원 걷기하는데 비도 오고 너무 추웠다. 뭔가 한번 안하면 계속 안하게 되는 마법 그래서 습관 형성이 어렵다고 하나보다. 강제성이 없는데 해내는것만큼 대단한건 없구나 |
식사 | 10시 감자볶음 12시 라면 만두 간식 아메리카노 |
아침에 뒹굴거리면서 복희 먹방 보다가 라면 끓여먹었다. 배부르게 먹고 저녁에 두유한모금 하고 아무것도 안먹었다 |
취침 | 새벽4시 | 잠이 안와서 설쳤다. 오랜만에 커피를 들이부어서 인가...제일 늦게잠. 핸드폰을 자기전에는 멀리둬야 할 것 같다. |
[오늘의 주요 일정]
도서관 책 빌리기!!!
쿠팡 덴마크 다이어트에 필요한 물품 구입!!
- 통밀빵. 계란, 자몽, 고기
[오늘의 끄적임]
- 쥬야가 이사를 했다. 이쁜 실내화를 선물해주었다. 혼자서 해내겠다고 혼자서 하는 아이를 봤다. 많은 감정이 들었지만 그아이가 원하는 거니까 응원하고 칭찬하고 기뻐해주기로 했다. 그래서 이쁜 실내화 선물!! 요즘 실내화 하나에 4만원..세상이 변했다. 하나를 사도이쁜걸로다 하고 싶은 심리.
- 얼마전에 린이가 전화가와서 자기한테 화난거 있냐고 물었다. 꿈에서 내가 화를 많이 냈다고...자다깬 목소리에 걱정하는 이야기들이 웃겼다. 혹시 고민이나 걱정있는지 물어보니 퇴사 한다고 했다. 꿈은 무의식이다. 때로는 다른이의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퇴사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이 엄청 들기도 하나보다. 내면에 갈등은 있겠지만 무조건 잘하는 선택이라고 해주었다. 이런선택하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니까...
- 봉사 멤이 변경될거 같다. 다 각자 인생이 있으니 축하해줘야 하고 응원해줘야 하는게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 생각하면 변함없이 가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 떠나는 사람에 대한 아쉬움보다 남은 사람들의 참여에 더 감사하다. 꾸준한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 일기를 다음날에 쓰다보니 자꾸 밀리는 느낌이다. 블로그를 취침전에 하고 자야지 .
- 내 인스타 알고리즘에 태국 bl배우들이 뜨기 시작해서 몇번 클릭했다가 드라마 한편 다봄. 알고리즘 무섭다. 도대체 누가 보고있는 거야? 근데 잼났다. ㅋ
- 나름 다이어트 식한고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움직임이나 에너지 사용이 없어서 그런가 잘 안빠지는것 같다.
- 라면까지 먹고 하루종일 굶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내일부터 덴마크를 일주일간 해볼 생각이다.
[오늘의 감사]
- 도서관이 가까운것에 감사합니다.
- 비오고 춥지만 집안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봉사활동을 계속해주는 모임멤들에게 감사합니다.
- 편안한 몸에 감사합니다.
-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립하고 생활해 나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의 책 ]
# 말의알고리즘
- 매일 할 말 : 내가 평안하기를, 내가 건강하길. 내가 행복하기를, 내가 성장하기를
- 낙과주의와 행복주의는 다르다. 무조건 나는 잘될거야는 행복주의에 가깝다.
- 네가 들어가기 무서워하는 동굴에 네가 찾는 보물을 품고 있다.